서울사랑상품권 & e서울사랑상품권 연말 특별 혜택이 찾아옵니다. 12월 5일 '서울사랑상품권'이 최대 35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하니 상품권으로 알뜰한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가계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데, 서울시에서는 이를 덜어주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오는 12월 5일, 서울의 전 자치구에서 사용이 가능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이 350억 원 규모로 발행됩니다. 이번 발행은 지난 3월 1차(250억 원 규모) 발행에 비해 규모를 늘리고, 한도를 조정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규모 확대 및 한도 조정
이번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은 이전에도 높은 수요를 기록한 만큼, 규모를 350억 원으로 증액하면서 확대했습니다. 또한, 1차 때는 월 50만 원이었던 구매 한도를 월 30만 원으로 낮춰 많은 시민들에게 더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별 혜택 - e서울사랑상품권 7% 할인
12월 4일에는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이 가능한 'e서울사랑상품권'이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됩니다. 12월 4일에는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 가능한 'e서울사랑상품권'이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됩니다. 연말을 알뜰하게 즐기고 싶은 시민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회일 것입니다. 'e서울사랑샵'에서 추가 혜택! 더불어, 12월 4일 오전 10시에는 11번가와 우체국쇼핑 내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에서 사용 가능한 'e서울사랑상품권(쇼핑 전용)'이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됩니다. 여기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11번가 e서울사랑샵'에서는 디지털, 가전, 의류, 여행상품 등 2,700만여 개의 소상공인 제품이 판매되며, 우체국 'e서울사랑샵'에서는 한우, 홍삼, 과일 등 5만 6,000여 개의 우수 농축산물이 판매됩니다. 다만, '11번가 e서울사랑샵'은 2023년 12월 29일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니, 서둘러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품권 발행 시간 및 구매 방법
상품권 구매와 결재는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한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 play' 5개의 앱을 통해 이뤄지며,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발행 시간은 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짝수,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홀수로 나뉘어서 구매할 수 있으니, 발행 시간을 주의해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행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선물하기와 가맹점 찾기 기능이 제한된다고 하니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상품권 발행 시각에 맞춰 회원가입이 지나치게 몰리게 되면 처리가 지연되거나 회원가입이 안될 수 있으니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권 구매를 원하신다면 발행 전날까지 '서울페이플러스'앱을 내려받고 회원가입을 미리 해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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